아리스2 - 단간론파 절대절망소녀 - 22

코마루:여기도...모노쿠마가 있는걸까?

토우코:그, 그렇게 걱정이라면...돌아가면 되잖아

2층으로 올라가려 하면...

묘한게 계단에서 굴러내려온다

모노쿠마가 된다

볼 모노쿠마

코마루:또 이상한게 나왔다!

토우코:이런 모노쿠마...누가 만든거야! 

적당히 해치우자 볼모노쿠마의 진가는 다른 모노쿠마와 있을때 드러난다

어쩌지...이래서는 못 올라가 

2층에 올라왔지만 3층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은 판자로 막혀있다. 근데 이거 옆으로 넘어가면 되지 않나?

...이번에야 말로 포기할 수 밖에 없겠네 

코마루병이 옮아버린 토우코

그러니까 포기안한다니까! 이 길 외에 위로 올라갈 방법이 없는지 찾아보자고!

토우코 병이 옮아버린 코마루

토우코:천정이 수조로 되어 있어! 굉장해, 물고기가 잔뜩 헤엄치고 있어! 

코마루:후카와씨...물고기를 좋아하는구나

쪽지를 주울 수 있다

토와 타워 종업원의 수기

미래기관...경찰...

이런 놈들을 믿은 내가 안이했다. 

언젠가 그런 기사도 보지 않았는가. 

경찰이야 어찌됐든 미래기관은 '그 사건'의 주모자와 연결되어있다.

누구도, 무엇도, 나를 구해주는 존재는 없다. 

나는 어쩔 도리가 없다.

유서를 보고 진행하면 모녹맨이 나온다

이번에는 일찍이 없던 대군

그러나 구석에 볼모노쿠마가 보인다

토우코:조용~히...발견되지 않게 이동하라고 

걸어가면 발각되니 달려서 지나가자

끝에 도달하면 이런구조로 되어있다

볼 모노쿠마는 용탄을 쏘면 이렇게 공중에 살짝 떠오른 상태가 되는데

이걸 분(날아가라)탄으로 밀면

대형 교통사고가 일어나는것

모노쿠마 병종이 늘어날 수록 급격하게 약해지는 모노쿠마 군대

코마루:모노쿠마 마네킹...? 이것도 아이들의 장난일까?

1층에서 본 모노쿠마 동상 뒤통수엔 빛나는 부분이 있다

관탄으로 비추면

'마법사' 모나카의 카쿠레 키즈

2층에서 올라가는 루트는 이곳 뿐이다

토우코를 밟고 올라가는 코마루

올라가면 아까 모노쿠마 마네킹이 있던 전시대로 갈 수 있는데

마네킹이 아니라 모노쿠마였다...!

스킬북을 얻을 수 있으니 꼭 들러야 하는곳

근데 진짜 마네킹도 있는 모양이다

마저 오르던 길을 올라가면

이제 3층...갈길이 멀다... 올해 안에 연재는 커녕 토와타워 공략은 가능할 것인가...

3층에는 또 다시 딱 좋은 포진이 반겨준다

볼 모노쿠마의 두번째 공격패턴인 음식물 쓰레기 뱉기

무시하고 굴리자 별 영향은 없는 공격이다 

볼링공처럼 굴러가는 볼 모노쿠마

모노쿠마들을 처리하면 옆의 스탭룸에 들어갈 수 있는데

책을 발견할 수 있다

영능탐정 네코삐와 용궁의 심부름꾼

터무늬 없는 쓰레기책 냄새가 나는건 그렇다 치고...

너...영감이 강하다고 했었지? 구체적으로...보이지 않는 것이 보인다거나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