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2회차 - 8 미아를 구하기 위해 동관에서 서관으로 이동하는 장면부터 시작. 서관에 도착하자마자 다시 동관으로 돌아간다. 미아 : "저기 이쪽에는 아무것도 없어... 빨리 다른데로 가야지?" 1. 뭔가 찜찜해...2. 미안... 다른 곳으로 서두르자. 1번을 선택. 호무라 : "뭔가 찜찜해서, 조금 더 되돌아가 볼게." 미아 : "그래... 그럼 마음대로 해." 계단을 올라간다. "부탁이야! 열어줘! 호무라군! ...도와줘!" 호무라 : "저 목소리는!?" 호무라 : "안에 누가 있는거야!?" "...그 목소리는 호무라군!? 나! 미아야! 부탁해 빨리 열어줘! 너무 무서워!" 호무라 : "안에 있는게... 미아!? 하지만 미아는 여기에... 대체 어떻게 된거지?" 미아 : "열면 안돼! 분명 엄청난 일이 벌어질꺼야!"..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2회차 - 7.5 이제 서관으로 되돌아간다. 동관에서 서관으로 가는 중간에는 컴컴한 통로가 생겨있다. 불도 안켜지므로 그냥 서쪽으로 달린다. 호무라 : "...응?" 호무라 : "미아가 없어졌어!?" 리카나 : "...뭔가 느낌이 안좋은데... 바로 동관으로 되돌아가야해." 호무라 : "미아!?" 미아 : "왜 그래? 빨리 가자." 호무라 : "...어... 으응..." 서관에 예배당에 있는 석상에 카 고네다님의 오함마로 심판을 내린다. 호무라 : "석상도 파괴했으니 다음은 지하통로를 통해 동관으로 가야겠구나..." 리카나 : "빨리 세이지로 일행과 합류하고 싶네. 사람 수가 많은 쪽이 죽을 위험도 줄어들겠지...?" 호무라 : "죽음의... 위험인가요..." 잊어먹고 안 챙긴 아이템을 챙기기 위해 예배당 위쪽에 괴물이 ..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2회차 - 7 창문 밖은 깜깜하다. 성냥을 사용해 불을 밝힌 후 북쪽으로 이동한다. 호무라 : "막다른 길...?" 리카나 : "이제부터 어떻게 할꺼야? 거기 말뚝에 로프라도 걸고 숲으로 세이지로씨 일행을 찾으러 갈꺼야?" 호무라 : "...네 그렇게 하죠." 리카나 : "...뭐!? 호무라군 정말로 숲으로 갈 생각이야?" 호무라 : "네!? 아... 그러니까..." "오빠... 동관을 지나서 숲으로... 가. 그리고 석상을 파괴해야해..." 호무라 : "그래... 그 애는 분명히 말했어. 숲으로... 그리고 석상을 파괴하라고..." 호무라 : "...방금 손에 넣은 로프를 사용해서 숲으로 가보죠... 그럼 반드시 무언가가... 길이 열릴 꺼예요." 리카나 : "뭔가... 확신이 있는 모양이네. 그럼 가볼까. 너가 찾..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2회차 - 6 드... 드리겠습니다. 1번을 선택. 야치카 : "뭐, 당연한거지. 그럼 아이템을 이쪽으로 던지라구!" 제일 좋은 걸 주라는 영감님도 있는데, 그렇다고 공략에 필요한 요도를 넘길 수는 없으니 날카로운 나이프를 하나 던져주고 비스킷을 하나 넘긴다. 야치카 : "너 떄문에 이렇게 된 거니까 뭘 좀 받아도 당연한거라고!" 야치카 : "너 치고는 꽤 훌륭하네. 이만큼 좋은 일을 했으니까 분명 너도 살아남을꺼야 꺄핫." 야치카 : "그리고! 직접 나한테 사과할 때 까지는 마음대로 죽지마! 알겠어? ...그럼 이제 가볼께 바이바이." 왔던 길로 되돌아간다. 2층 구석에서 비스킷을 하나 줍고 계단을 내려간다. 호무라 : "넌 분명, 유키..." 유키 : "오빠... 동관을 통해 숲으로... 가. 그리고 석상을 파괴해..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2회차 - 5 공포의 존재에게서 도망친 후 세이프룸으로 돌아와서 정비를 한다. 세이프룸을 나와서 동관이 있는 오른쪽 통로로 이동. 미아 : "꺅!" 호무라 : "이, 이럴수가! 이렇게되면 동관으로는 갈 수가 없잖아!" 리카나 : "호무라군 당황하지마. 바위는 망치로 제거하면 되잖아?" 리카나의 말대로 카 고네다님의 유산의 힘을 빌리자. 호무라 : "앗!" 카 고네다님의 유산이 부러졌다. 리카나 : "...망치가 부서져버렸네... 하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지.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았으니까. 그것보다 이대로는 동관으로 가지 못할 것 같네." 호무라 : "...일단 위층으로 돌아가죠." 위층으로 이동. 호무라 : "앗!" 호무라 : "아까의 지진으로 무너진건가...?" 예배당 쪽으로 이동. 호무라 : "좀 피곤한걸..."..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2회차 - 4 짐 정리를 하고 괴물이 나왔던 방으로 조사를 간다. 처형 리스트... X야마구치 X코바야시 히메지마X모리타 X이노쿠마 X타카다X스즈키 X콘도 X히야마X타카쿠라 스즈모리 X이케가미 X엔도우 미즈이시 X타카다X야시로 X모치다 기노우X이이다 X사토우 X야지마 야마가타 X메구로 X이와타 호무라 : "아직도 계속 이어져있네.... 대체 뭐지." 책상 위에 놓인 종이에는 피 같은 붉은 글자로 무언가가 쓰여져있다. '산재물을 바쳐라... 신자를 나락의 끝으로...' 호무라 : "...신자를 나락의 끝으로...?" '이번에 여자는 특별했다. 아직 앳된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몸매...' '여기에는 남자와 함께 왔다.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다랬나. 그 남자의 앞에서 처녀를 빼앗았다. '남자는 울면서 도망쳤는데, 그 뒤 어떻..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2회차 - 3 저번 화의 퍼즐의 정답. 영감님 한 분이 맞추었는데, 종이에 쓰여진 순서대로 배열하면 된다. 즉, 왼쪽부터 청년, 아기, 중년, 소년, 노인 순서다. 마지막으로 4번째 자리에 소년의 그림을 걸면. 오른쪽에 있던 노인의 초상이 자동으로 떨어진다. 액자 뒤에 조그마한 문을 발견! 그 문 안에서 백합문양의 열쇠를 발견했다. 이제 밑층으로 내려간다. 호무라 : "어... 핸드폰이 울리는데...?" "아, 받아서 다행이다... 호무라 나야 나!" 호무라 : "그 목소리는 킷페이! 다행이다... 무사했었구나?" "어떻게든 하고 있지. 그 쪽은 어때? 잘 되가?" "아 맞다. 아미쨩 잘 있어? 얏치가 엄청 보고 싶어해. 이왕 통화가 된거 잠깐 바꿔달라고말야." "앗...!?" 호무라 : "킷페이... 무슨일이야?" ..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2회차 - 2 우선 세이프룸에서 보급을 한다. 일단 껌을 챙기고. 음료수도 챙긴다. 보관함은 1회차에서 계승되기 때문에 빵빵한 상황. 일단 스테이터스를 좀 확인... 힘이 정말 노답인데... 무게를 고려하며 공격력을 최대한 높이도록 장비하고 밖으로 나간다. 서쪽으로 간다. 리카나 : "책장의 뒤에 통로가 있네. 눈치챘어 호무라군?" 호무라 : "조금 과격하지만 책장을 옆에서 밀어서 밑으로 떨어뜨려볼까..." 호무라 : "... 그럼 밀어볼까." 호무라 : "이상한데...? 떨어진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다니..." 책장 뒤에 통로로 들어간다. 통로를 따라서 이동. 호무라 : "음?" 호무라 : "이런 곳에 창문이...? 아무래도 방 안을 옅볼 수 있는 모양인데." 리카나 : "비밀통로에 방 안을 감시할 수 있는 작은 창.. Newer 1 2 3 4 ··· 6 O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