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2회차 - 1 2회차를 시작할 때에는 클리어데이터를 불러오기로 불러와야한다. 새로운 루트가 개방되었다. 아이템 박스에 신분증이 추가되었다. 새롭게 호무라의 신분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캐릭터의 레벨을 이어가겠는가? 아아니. 야마노베 교수편은 스킾. 1회차와 마찬가지로 저택의 입구와 로비사이에서 시작한다. 왼쪽에 1회차 때에는 없었던 방이 있다. 한번 들어가보자. 잠긴상자랑, 박스가 있는데 둘다 지금은 열 수 없다. 무시하고 진행하기로 한다. 세이지로 : "자, 호무라 누구랑 갈지 정해라." 히로인 선택의 순간. 2회차의 히로인 역시 영감님들의 추천을 받고 그 수를 집계하였다. 히로인 추천 집계 결과 : 미아 28표, 킷페이 21표, 야치카 15표, 리카나 52표 2회차의 히로인은 리카나로 당첨. 리카나 : "나는 사..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1회차 연재 끝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야치카 엔딩 고갤 정사루트로 엔딩을 이미 보았지만, 야치카 팬이 은근히 많았던 관계로 올립니다. 히로인과의 엔딩을 보기 위해선 호감도가 중요하다. 교수에게 받은 러브테스트로 호감도를 체크. 정사루트로 플레이했을 당시 야치카와의 호감도는 61이었다. 이걸로는 역시 좀 부족.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침대에서 휴식하는게 최고다. 3회 남아있으므로 야치카와 3회 연속 쉬도록하자. 밑은 침대에서 오가는 얘기들. 1/3 야치카 : "저기, 너 자위같은거 해?" 호무라 : "풋! 갑자기 너...! 뭐, 뭔 말을 하는거야! 안한다고... 별로..." 야치카 : "꺄하, 알기쉬운 반응을 하고. 단순한 남자네. 너 실은 하고있지? 자위말야!" 호무라 : "그만해 그 손 동작... 정말 너는 섬세하지 않구나..." 야치카 : "하아...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에필로그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렀다... 세이지로씨는 그 후... 부모의 뒤를 이을 결심을 하고 의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 중이다. 그러나, 변함없이 피를 보는게 좀 안맞는 모양이다. 야치카는 그 후... 모델로 스카웃되어서 기뻐하고는 있는데, 어쩐지 나에겐 수상쩍게 생각된다... 리카나씨는 그 후... 대학원에 진학해서 뭔가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모양이다. 킷페이와 미아는 그 후... 킷페이 : "저기 봐! 미아쨩 게야! 저기에 엄청 큰 게가 있다고!" 미아 : "앗 킷페이군 잠깐 기다려... 꺅." 킷페이 : "빨리 가지않으면 없어질지도 모르니까! 뭐였지 저 큰 게... 무... 무당? 그래 맞어! 무당게!" 미아 : "후훗... 킷페이군 정말 즐거워보이네." 킷페이 : "그야..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33(完) 어둠의 저편으로 보인 빛이 단속적으로 차단되었다. 그것은 빛을 등으로 받으며 사람같은 형체를 보였다. 그것은 빛의 저편으로부터 나타났다기보다는 마치 어둠의 나락에서 기어나온 것 같았다. 공기가 팽팽해진다... 난 그 어둠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철퍽... 철퍽... 피웅덩이를 달리는 소리는 서서히 커져갔고 그것은 분명히 다가오고 있었다. 절대적인 공포 앞에서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다. 희망의 빛이 꺼지고 어둠이 가로막았다. 사람이 아닌 무언가가 눈 앞에 서있다. 이제 도망칠 곳은 없다. 여기서 끝나는 것인가. 아니면... 나는 각오를 하고 이를 악물었다. 공포의 존재가 나타났다! ??? : "...호... ...무... 라..." ??? : "호... 호무... 라아아아아아아!!" 공포의 존재가 말로 표..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32 야마노베 : "이런, 호무라 정신차려라!! 어둠에 마음을 지배당해서는 안된다!" 호무라 : "아, 아버지...!?" 호무라 : "아버지! 이건 도대체..." 야마노베 : "나도 잘 모르겠지만... 하지만 길은 열려있을 것이다!" 야마노베 : "...썩은 시체들이 가야할 길을 안내한다. 책에는 그렇게 기술되어 있다. 이 말을 기억하고 나아가렴." 야마노베 : "자, 가거라 호무라! 더 이상 생각할 시간은 없다!" 호무라 : "아버지는...!? 같이 도망가야죠!" 야마노베 : "미안하지만 나는 아직 갈 수 없다." 야마노베 : "하지만 걱정하지 말거라 호무라... 네가 생각하는 것같은 결과는 안일어날테니. 반드시 나중에 나도 따라 나갈 것이야. 약속하마." 호무라 : "...알겠어요 믿을게요..." 야마노베..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31 마법진에 올라가기 전에 공포치를 회복해두고 장비를 든든하게 챙긴다. 야마노베 : "호무라... 준비는 되었지?" 준비가 안되어있어도 더 이상 할게 없다. 마법진을 타고 다른 마법진으로 나왔다. 북족으로 이동 중. 통로에서 중간중간에 끔찍한 괴물들이 보이지만 습격은 안한다. 북쪽 통로 끝에서 세이지로를 발견. 호무라 : "세이지로씨!?" 호무라 : "휴우... 다행이다. 살아계셨네요." 세이지로 : "...후헤헤... 완전히 머리가 돌아버린 것같네... 괴물이 코앞에서 입을 벌리고 있다니 하하... 좋아 덤벼라... 죽여버릴테다아아!!" 세이지로와의 전투가 벌어진다. 그 동안 공기취급받았던 세이지로의 복수. 세이지로 : "저리가!! 젠장! 호무라! 넌 어디로 가버린거냐!" 호무라 : "무, 무슨소릴...!..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30 네크로노미콘을 들고 교수가 있던 방으로 돌아간다. 호무라 : "...아버지! ...이, 이건 도대체!?" 호무라 : "...그리고 세이지로씨는!?" 야마노베 : "얘기는 나중에 해라! 어서 내게 네크로노미콘을 가져오거라!" 네크로노미콘을 전달. 야마노베 : "...어떻게든 될 것 같구나..." 호무라 : "아, 아버지...!?" 야마노베 : "...호무라... 야치카쨩... 내가 책을 읽을 동안 귀를 막고 있거라." 호무라 : "...귀를... 막고...?" 야마노베 : "같은 말을 반복하게하지 마라! 귀를 막고 있으란 말이다!!" 야치카 : "히익!!" 야마노베 : "큰소리를 쳐서 미안하구나..." 야마노베 : "아무튼... 내가 지금부터 읽는 말들을 들어서는 안된다..." 야마노베 : "자, 그럼 호.. Newer 1 2 3 4 5 6 O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