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5 밑층으로 내려가기 전에 바닥이 무너져서 연결이 안되었던 '925'방을 먼저 연결시킨다. 이렇게 흔들거리는 기둥을 조사하면 기둥을 무너뜨려서 아까 방을 연결했다. 자 이제 밑층으로 내려가보자. 3개의 버튼이 있던 방이있던 통로의 끝에 새로운 방이 열려있다. 벽에 붙은 종이에는 '공포의 존재의 앞에 쓰러진 남자는 범해지게 되어... 그 영혼은 어둠에 갇히게 된다." 라고 써있다. 왼쪽 위 구석에 놓여있는 낡은 창을 집어서 무기로 사용한다. 책장의 책 중 하나에는 검게 칠해진 페이지에 문이 그려져 있다. 페이지를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점점 문이 열려져가는 그림이 계속그려져 있었다. 호무라는 끝까지 보니 않고 책을 돌려놓는다. 테이블 위에 껌도 빠지지 말고 챙기자. 책장 안에는 누군가가 쓴 수기가 있다. '어..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4 책장 퍼즐에서 얻은 은 열쇠로 '925'라고 쓰여져 있던 방을 열고 들어간다. 이쪽은 바닥이 무너져 있어서 아직 접근이 불가능하다. 다른 한쪽 방을 열고 들어간다. 이쪽 방을 열면 은열쇠는 더 이상 필요 없다고 한다. 과감히 버리자. 안으로 들어가보니 테이블위에 비스킷을 발견. 평소같은면 그냥 주웠을텐데 왠일인지 선택지가 뜬다...? 테이블 위에 비스킷을 1. 야치카에게 준다2. 야치카에게 주지 않는다. 호감도를 알리는 찬스임이 분명한 것 같고, 마침 야치카의 공포치도 위험한 상태라서 비스킷을 주기로 함. 호무라 : "야치카... 이 비스킷 너가 먹어." 야치카 : "너가 말 하지 않아도 내가 먹고 싶을 때 먹을꺼야!" 야치카 : "...우물우물... 휴유 그냥 보통이네. 뭐 일단 나에게 양보한 건 칭찬..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3 다시 장비를 정비하고 조사를 하러간다. '손잡이가 해골모양을 하고 있고, 그 입에서는 피같은 액체가 흐르고 있다." 2층에 무너졌던 복도를 건너기 전에 방은 특수하게 잠겨 있기 때문에 아직 열 수가 없다. 아까 방 안의 사진과 똑같은 장소를 발견. 병사동상이 보는 방향에는 기둥이 있다. 기둥을 조사하마면 '다음에 오른쪽을...' 이라고 세겨져 있는걸 발견한다. 아직 무슨 의미인지 모르니 일단 패스. 안쪽으로 가다 보면 기둥이 입구하나를 막고 있다. 이것도 아직 움직일 수 없음. 문 하나의 팻말에 '925'라는 숫자가 적혀있고 이 문도 아직 열 수가 없다. '925'방의 반대편에 있는 방은 세이프룸이었다. 이럴 줄 알았다면 밑에 내려갈 필요가 없었는데... 침대가 있는 세이프룸은 발견한 횟수만큼 휴식할 수..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2 처음 플레이 할 때 핑챙하고 알챔으로 파티만들었는데 그 때는 서관부터 조사했는데 이 연재에선 동관부터 조사하네요. 동료선택이 분기점인듯. 동관을 조사하러 가는 호무라일행. 막 동관으로 들어가려던 차에 호무라는 로비의 석상에서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호무라는 석상에서 목소리가 들렸다고 하는데... 갑자기 석상이 부서져버림. 서관으로 향하던 킷페이 일행도 그 소리에 놀라서 돌아오는데 우우우우... 아아아아아아... 아아... 야치카와 2층에서 가져온 고문서에서 갑자기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무언가 위험을 감지한 호무라는 동료들에게 떨어지라고 한다. 고문서와 석상이 놓여있던 바닥이 갈라져 버렸다. 킷페이 일행이 무사한지 확인하는 호무라. 킷페이 일행은 무사한 것 같다. 두 그룹이 떨어졌기 때문에 일단 킷..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1 자 드디어 본편이 시작됩니다. "... 호무라!" 호무라 : "...에?" 미아 : "호무라 괜찮아? 계속 부르고 있었는데..." 호무라 : "미안해 미아... 잠깐 멍하니 있었어." 킷페이 : "얏치 어때? 아직 문 안열려?" 야치카 : "시끄러워 킷페! 헤어핀으로 열쇠 여는건 꽤 어렵단말야!" 원래 놀러가기로 한 호무라와 친구들이 야마노베 교수의 부탁으로 저택으로 와서 들어가려고 하고 있다. 호무라를 걱정하는 미아에게 그저 악몽을 꾼 것 뿐이라고 대답하는 호무라. 미아는 호무라에게 몸이 않좋아지면 자기가 갖고 있는 구급상자를 이용하라고 한다. 알챔의 힐러어필. 야치카 : "자자 거기 둘 언제까지 그렇게 붙어있을꺼야! 문 열었으니 빨리 가자구" 핑챙은 락피킹도 담당. 로비에 입장한 호무라 일행. 그런데..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프롤로그 타이틀화면. 영감님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8비트 컬러가 인상적이다. 오프닝의 제일 첫 장면. 무슨 소린지는 모르겠다. "저택에 들어가기 전에 내 질문에 대답하라." 시작에 앞서 몇 가지 질문에 대답해야 하는데 이 대답이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지는 모름. 그냥 내 취향에 따라 대답함. "너는 공포를 느끼는 것을 좋아하는가?" >예 를 선택. "그렇다면 마음 껏 즐겨라" "너는 마음이 나약한 인간인가?" >예 를 선택. "그래... 누구든지 마음에 약한 부분을 갖고 있지 너도... 그리고 나도 말이야." "내 도움이 필요한가?" >예 를 선택. "현명한 판단이다." "아야코우지 저택에 온 것을 환영한다..." 본편을 시작하기에 앞서 프롤로그인 야마노베 교수 편을 스킵할지 아닐지 선택할 수 있는데 스킵하지 않고 ..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동료 소개 호무라 힘 : 10 고유 아이템 : 음료수 병 (한 캐릭터에 한해서 공포수치를 줄여줌. 3번 사용가능) 약점 : 없음 프롤로그의 주인공인 야마노베 교수의 아들.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친구들과 아야노코우지 저택에 들어가게 되는데... 본편의 주인공. 힘도 좋고, 멘탈도 튼튼하고, 약점도 없음. 전투 커멘드에서도 유일하게 '막아주기' 라는 커맨드로를 사용해 동료대신에 고기방패가 되어 줄 수도 있음. 주인공이므로 얘는 반드시 파티에 들어가게 된다. 미아 힘 : 5 고유 아이템 : 구급 상자 (마비, 독, 부상 상태에서 회복시켜 줌. 무제한 사용 가능) 약점 : 벌레, 유령, 그로테스크 호무라의 친구. 여성스럽고 조용한 성격에 친절함. 호무라를 몰래 좋아하고 있다. 딱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알쳄의 재림'이다. 힘..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게임 소개 일단 제목을 일어로 쓰면 腐界に眠る王女のアバドーン 이고, 번역하면 "썩은 세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이다. 아바돈(Abaddon)은 헤브라이어로 요한묵시록에 나오는 지옥의 심연을 지키는 타천사를 뜻 한다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음. 쯔꾸르 XP로 2014년에 만든 동인게임이고, RPG호러야겜이라고 분류할 수 있겠다. 한글 번역은 아직 안 나온 듯. 아직 클리어는 안 했지만 스토리도 괜찮고, 무엇보다 RPG 게임으로서 굉장히 잘 만든 것 같다. BGM, SE도 도트와 호러의 느낌을 잘 살림. 게임 특징을 설명하기 위해 일단 캐릭터 스테이터스 창을 첨부. 1번은 현재의 레벨. 이 화면에서 3명은 전부 레벨 6이다. 2번은 레벨업 까지의 경험지. 3번은 힘. 공격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파라메터로 캐릭터마.. Newer 1 ··· 3 4 5 6 O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