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13 야치카 : "하아... 또 헛걸음했네. 여기에도 그 녀석은 없잖아. 그러지말고... 그냥 냅두고 가자." 호무라 : "다른 장소를 찾자..." 야치카 : "그래... 아니 그게 아니라!" 야치카 : "아 뭔가 그 표정 맘에 안드는데... 내가 말하고 싶은건... 왜 우리들이 그 녀석을 찾아야 하는데? 방금까지 분명 같이 있었잖아 그리고..." 호무라 : "어쨋든 세이지로씨를 찾아보자. 지금은 그게 최우선이야." 야치카 : "아 정말! 알았어 알았다고... 그럼 얼른얼른 찾으러 가는거야. 그걸로 됐지? 흥!" 방을 나간다. 야치카 : "이봐! 세이지로! 어디있어!? 있으면 대답을 하라고!" 호무라 : "여기도 없네... 다른 장소를 찾자." 동관에 세이프 룸이 있던 장소로 들어간다. 야치카 : "아 지쳤다..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12 세이지로의 시점으로 이동 세이지로 : "...어라? 나 왜 이런 곳에 있는거지...?" 세이지로 : "...왠지 너무 어두운데" 세이지로 : "호무라!... 야치카쨩!" 세이지로 : "없나보네... 그럼 찾아봐야지..." 세이지로로 탐색한다. 세이지로 : "도대체 여긴 어디지.." 세이지로 : "...응?" '모두 죽어버려라...' 세이지로 : "이건... 본 적이 있는데." 세이지로 : "역시 여긴... 동관의 안이란 건가?" 세이지로 : "...음? 뭐지 지금 소리는." 소리가 난 옷장을 조사한다. 세이지로 : "왠지 신경이 쓰인단 말야." 세이지로 : "이건..." 세이지로 : "그냥 인형이잖아." 세이지로 : "거... 거짓말. 이 인형... 그 방에 있던 거하고 같아..." 세이지로 : "그럴 ..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11 세이지로의 말을 따라 카네다가 박살낸 주방벽으로 들어간다. 세이지로 : "여기야 카네다가 나온 곳이....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니깐... 긴장을 늦추지 말라고." 대화 이벤트 발생. 야치카 : "잠깐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호무라 : "응?" 야치카 : "내가 죽기를 바라지 않지?" 1. 당연하잖아!?2. 누구라도 죽기를 바라지는 않아.3. 너만은 목숨을 걸고 지킬꺼야. 2번은 영 아니고, 3번은 너무 과장스러운 것 같아서 1번. 호무라 : "그거야 당연하잖아!? 갑자기 왜 그러는데?" 야치카 : "의외로 진심으로 대답해주는구나. 이거라면 제대로 지켜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대화를 마치고 화면에 보이는 종이를 읽으러 간다. '경고. 방안에 있는 인형은 절대로 손대지 마라. 절대로 손대지 마라... 절..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10 세이지로가 말한 주방 위에 서쪽방으로 가기 전에 난로바닥이 무너진 곳으로 내려간다. 여기 안쪽의 통로는 이렇게 바위가 막혀서 이제껏 진행이 불가능했지만 카 고네다님이 남긴 낡은 망치를 사용해서 바위를 부술 수 있다. 길이 없으면 만들면 된다는걸 실천한 호무라 일행. 이제 안으로 들어가본다. 통로 끝은 어떤 방과 통하는데 이 방에서 로프를 하나 획득하고 책장에서 힌트를 얻는다 "지친 몸을 쉴 때 누군가가 옆에 있으면 자연스레 둘의 관계는 가깝게 된다." 책장 옆의 바위도 카네다 오함마로 부술 수 있고. 그 안쪽 금이간 벽도 카네다 오함마로 박살낸다. 장미칼 급. 구멍난 벽 앞에 기둥이 막고 있지만 살짝 밀면 길이 연결된다. 장비를 정비하러 세이프 룸으로 간다. 세이지로가 말한 서관으로 간 동료들을 만나기 ..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9 호무라 : "그럼 볼 일도 다 봤으니 야치카, 너를 서쪽에 선착장에 데려다 줄게." 호무라 : "잠시만 혼자서 기다릴 수 있지?" 야치카 : "...싫어!" 호무라 : "뭐!? 너 지금 뭐라고?" 야치카 : "기다리는게 싫다고!" 야치카 : "어째서 이런 어두운 곳에서 혼자 기다리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셋이서 보트를 타면 되잖아!" 호무라 : "그럴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만약 가라앉기라도 한다면 위험하잖아?" 야치카 : "그, 그런 무서운 얘기를 함부로 하지말라고 이 멍청아!" 야치카 : "아 그래 알았어 았았다구. 기다리면 되는거지... 흥! ...어물쩡거리지 말고 빨리 데려다 줘!" 야치카를 서쪽 선착장으로 데려다 준다. 야치카 : "그럼 여기서 기다릴꺼니까 빨리 그 녀석을 데리고 오라구." 야..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8 세이지로가 휴식하자고 한 집은 세이프 룸이었다. 여기 침대는 망가져 있어서 휴식이 불가능하다. 네번째 아이카의 메모를 발견. '... 여기 온 이후로 몸이 이상해... 뜨겁다고 할까 근질거린다고 할까. 콕 집어서 얘기하자면 하고 싶다는 거지... 나미에겐 미안하지만 타쿠미랑 잘까.' 세이프 룸 앞에 간이선착장에 보트가 있다. 근데 2인승이라고 하는데... 세이지로는 자기가 여기 남을 테니 둘이서 다녀오라고 한다. 그리고 일단 둘이 건넌 후 한명을 반대편에 놔두고 자신을 데리러 오라고 한다. 세이지로를 남기고 보트에 오른다. 작은 섬에 가기 전에 우선 북서쪽 끝에 있는 선착장에 먼저 가야한다. 대화 이벤트가 발생. 야치카 : "저기 호무라. 이렇게 어두운 장소에서 둘이 되면 나를 덮치고 싶어지지 않아?" ..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7 동관을 나와서 동쪽으로 이동하면 호무라가 무언가를 발견한다. 배를 정박시키는 간이 선착장을 발견. 하지만 보트가 없다. 담배를 획득. 담배는 세이치로 전용 공포치를 회복하는 아이템이다. 길을 걷다보면 중간에 철책 뒤에 철책 열쇠가 있는 것을 발견한다. 당장은 주울 수 없으니 탐험을 계속하자. 동쪽 끝에 집에서 세이프 룸을 발견. 단 여기는 침대가 없다. 세이프 룸에서 소형 도끼를 줍는다. 무게도 적게 나가고 공격력도 우수한 무기다. 세이프 룸을 나와서 오른쪽에 있는 방은 동관 2층에 있던 문과 같이 손잡이가 해골로 되어있고 그 입에서 피가 흐르고 있다. 물론 아직 못 열음. 어두워서 어딘지 모르겠지만 동쪽 집 위쪽에 잠긴상자를 열고 껌을 획득한다. 더 이상 조사할게 없으니 왔던 길로 되돌아간다. "..... 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6 다시 마법진이 그려진 방으로 와서 녹쇠로된 열쇠를 줍는다. 다행히도 괴물은 없다. 여기서 진행방법이 매우 알기 어려운데, 이 마법진이 있는 방에서 도깨비불을 랜덤 인카운터로 만나서 1턴이 지나야 된다. 1턴이 지나면 이벤트가 발생해서 도깨비불이 돌풍을 일으켜서 일행을 다른 곳으로 날려 버린다. 전투는 자동종료. 이 곳이 날아간 방안의 모습. 안쪽에서 로프를 챙기자. 어디서 사용할지는 금세 알 것 같다. 이 통로에서는 창문이 하나 있는데 이 창문으로 방 안을 옅볼 수 있다고 한다. 야치카 : "이거 봐! 여기서부터 방이 훤히 보이네! 그것도 침대쪽으로 창문이 트여있어. 너는 이런 취미 좋아해?" 호무라 : "야!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야!" 야치카 : "왜 성질을 내고 그래? 그러니까 너가 동정인거야." .. Newer 1 2 3 4 5 6 O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