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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지브이 -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 - 20

여기까지 진행하면 랜덤인카운터 적들이 


매우 강려크 하므로 세이프룸에서 정비를 철저히 해아한다.


세이프룸을 나와 남쪽으로 내려간다.


아이카의 아홉번째 메모를 발견했다.


'타쿠미와 나미가 그것에게 습격당했다! 


나미는 그것에 먹혀버렸고... 아저씨는 아이카를 두고 그것을 향해갔다.


'도망치면서 뒤를 돌아보니 아저씨가 


타쿠미의 목에 나이프를 찔러넣고 있었다. 


...왜지? ...뭐가 뭔지 모르겠어...'


복도 끝의 빨간문은 빨간열쇠를 이용해 연다.


역시 친절하게 더이상 열쇠가 필요없다고 나온다. 


재빨리 버려버리자.


빨간문을 지나간 복도는 또 어둡다. 


세이지로의 라이터에 불을 붙인다.



"너의... 살을... 내놔라..."


해골이 나타났다! 그냥 랜덤인카운터에서 


만나는 녀석이랑 똑같으므로 가볍게 박살낸다.


오른쪽 방으로 이동.


여긴 주방인 모양이다. 탐색하도록 한다.







호무라 : "갑자기 식칼이 날아올 줄이야..."


오른쪽 벽의 구멍에서 이빨이 빠진 식칼이 날아왔다. 


주워두자.


그 옆의 책장에 '날카롭게 갈은... 날붙이는...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라는 힌트가 적혀있다.


오른쪽 테이블 밑에서 낡은 망치를 획득. 


카 고네다님... 또르르...


왼쪽 위에선 착화제를 얻는다.


이 싱크대 위에 숫돌이 있다. 


이건 날붙이를 가는데 사용하는 돌이다.


 방금 전에 얻은 이빨빠진 식칼(공격력 22, 무게 8)을 갈아보기로 한다.


날카로운 식칼로 변신!


날카로운 식칼은 무려 공격력이 44, 무게가 3이라는 


고성능을 자랑하는 무기다.


숨겨진 아이템으로 얻은 피로 물든 칼날도 갈아본다.


피로 물든 칼은 진검으로 변했다. 


역시 공격력, 무게 모두 상향됨.


오른쪽에선 냉장고가 있다. 


예전에 얻은 힌트를 다시한번 떠올리도록 하자.


냉장고 문은 낡은 가위로 연다.


호무라 : "낭패내... 벌레천지라서 안을 조사해보는건 너무 무리인데..."


마침 가져왔던 살충제를 살포한다.


호무라 : "살충제로 냉장고의 벌레들을 박멸하겠다!"


냉장고의 안은 밖과 같이 끔찍해서 


썩은 생고기가 악취를 풍기고 있었다...


그러나 음료수는 멀쩡한 상태였기 때문에 가져가도 될 것 같았다.


역시 비위상하지만 음료수를 하나 챙긴다.


아이템 슬롯이 꽉 차버림. 일단 세이프룸에 다시 갔다 온다.


세이프룸에서 가져온 낡은 창을 숫돌로 갈아본다.


날카로운 창으로 변신. 


공격력 2배상승에 무게가 1 줄어든 모습.


녹슨 나이프도 사용.


날카로운 나이프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인벤토리 사정상 못 주웠던 음료수 하나도 빠짐없이 챙기고 간다.


세이프룸에서 정비 후에 숨겨진 무기를 


하나 더 얻기위해 왔던 길을 되돌아 가는 중.


중간에 인벤토리 사정상 두고 왔었던 은제 나이프도 챙겨둔다.


히로인과의 호감도가 일정이상이 되면 


전투 중에 가끔씩 호무라와 연계공격을 펼치게 된다.

 

야치카 : "나도 할 때는 한단말야! 호무라! 방해하지 말라구!"


호무라는 날카로운 창으로,


야치카는 날카로운 식칼로 떠도는 영혼을 동시에 공격했다!


342 데미지. 아직 평타로 세자리 수 데미지가 


안나오므로 굉장히 높은 데미지를 준다.


본관에 들어서서 처음 들렀던 세이프룸까지 돌아왔다.


그 세이프룸에서 남동쪽으로 가면 프롤로그에서 


야마노베 교수가 시마를 찾으러 갔던 벽의 구멍이 있다.


여긴 원래 창만들고 있었던 동상이 있다가 부서진 곳. 


밑의 구멍으로 들어간다.


프롤로그에서 교수와 카네다가 기나긴 


통로의 환각을 보았던 곳이 나왔다.


시마가 쓰러져있던 마법진에 작은 열쇠를 획득.


숨겨진 아이템은 아 마법진 동쪽에 바위 중 하나를 조사하면 


부서질 것 같은 바위라고 나오는데


이 바위를 오함마로 박살내고


바위 뒤에 벽을 조사하면 역시 균열이 생겨 있으므로 


오함마로 부숴 버린다.


이렇게 숨겨진 방이 등장.


방 안에서 녹슨 도검이 있다. 


일단 챙겨두자.




-다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