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줄거리 -
첫번째 성화를 발견하는데 성공한 프랑 ..
이미 한번 고기밥이 될뻔한 경험이 있는데도 굳이 또
배에 타서 새로운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었다 .
도착한 곳은 사막으로 가득한 지방 산드라 지방인것인데 ..
드래곤볼 지금까지의 줄거리 브금이나 포켓몬 지금까지의
줄거리 브금을 알아서 상상하며 읽었어야 한다
포트 산드라에 도착했다.
마을과 다르게 항구에는 NPC 몇명이랑 노점상정도밖에
없으니 별볼일이 없다 .
파는 소모품도 멜키도 지방과 다를게 없다 . ㅉㅉ 지역마다
물가가 다른걸 반영하지 못한걸 보니 제작자가 경제관념이 없나보다
포트산드라에서 북쪽으로 전진하면 교역도시 산드라가 나온다고 한다
산드라 지방 전경
첫 엔카운트.
몬스터 자체는 멜키도 지방에서 나오던 몬스터들의 팔레트
바꿈질을 한 미-개한 족속들이다.
근데 딱보니 노릇노릇 불타오르고 있는데
줘패도 Resist 라는 글자가 나오며 통구이로 만들수가없다
즉 얘내들은 생긴데로 통구이내성이 있다는점
다음을 기약하며 물러나기로했다
산드라
산드라에 도착했다 .
멜키도랑 다르게 지방충들의 냄세가 난다
멜키도 성문에서 만난 챙녀 점쟁이 기억하는가 ?
그녀가 여기서 장사를 하고있다고 하니 들려보고싶다고
요구하는 프랑
그녀의 천리안 능력을 믿고 성화의 행방을 물으려고 한다
점쟁이따윌 믿는다니 미개하기 그지없다.
이 마을 입구에도 포탈이 있는데, 이런 생김세의 포탈들을
보면 한방에 텔레포트를 할수가 있게된다 .
뱃삯이 300골드인데 포탈스크롤이 하나에 30골드이다.
뱃사람들 다 죽겠다 이년아
어슬렁어슬렁
노점상들이 즐비
노점상에서 이 지역 풍토병인 '열병' 의 치료제를 구입했다
딱봐도 뭔가 존나 있어보이는건물이다
산드라 상회라고 한다
우측에 산드라 유적박물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한다
입장료는 100골드
박물전이 무료가 아닌데서 이 지역 복지수준을 알수있다.
들어가면 존나 좆도없고 퀘스트를 주는 NPC가 하나
산드라 근처의 태양신전이란 유적, 그 심층부에 있는
비문을 판본떠서 가져다 달라고 찡찡댄다
보수로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마법검.
솔깃한데
박물전은 그만 됬고, 계단을 올라가본다
옆에 있는 상자를 무단으로 열어서 내용물을 꺼낸다
안에서 나온건 앰버. 보석 앰버다.
히익 도둑이에욨
주변에 너저분한 서류들을 보니 한가한
지방 9급충의 온상을 느낄수있다
옆구리에 칼을 찬 프랑을 보고 너 칼좀 쓰나보네
하고 넌지시 말을 걸어오는 9급층
하하 제가 한칼하죠 하고 대답한다
남서쪽의 산드라이트 광산이 이 상회의 소속인데, 너
무 깊게 파들어가니 몬스터들의 둥지를 건드려 버렸다고 한다
몬스터들이 나와서 광산의 생산성이 떨어지니,
가서 몬스터를 줘패달라는 의뢰를 한다
만약 몬스터들을 줘패주면 기업상대로 팔아오던
보석들을 특별히 프랑에게도 팔아주겠다고 한다.
그러니까 보수로 준다는게 너한테도 물건을 팔아주겠다는 말이다
싸가지가 없단것을 알수있다
점집
딱봐도 사람들이 존나게 몰려있다
사람이 많아 대기시간이 길어지는데도 기다릴래요? 하고 묻는 점원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니 차례가 왔다
점집
복채는 50골드 .
뱃삯이 300골드에 현대물가를 생각하여 계산할시
고작 한두마디 해주고 만원도 넘는 돈을 갈취해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지방은 복지뿐만 아니고 개개인의 인성까지 의심스럽다
점집 내부
딱 봐도 존나게 호화스러운게 저 챙녀가 얼마나
서민들을 갈취해왔는지 잘 알 수있다.
왜 이리 오래걸렸냐면서 갈구는 챙녀 우라누스
자기는 천리안을 가지고 있으니 니가 뭘 원하는지도 ,
뭘 찾는지도 알고 있다고한다
궁예 ?
말하지 않아도 자기는 다 압니다 하고 자신하는 우라누스
일단은' 니가 찾는물건을 보여주겠다고 ..
우왕ㅇㅇ앙
죽음의 사막에 있는 고대의 유적, 태양신전에 있는 대지의 성화
콜디아 지방의 중심, 콜디아 왕국의 성역인 수룡의
신전에 안치된 물의 성화
일찍이 번영했으나 멸망해버린 엔도르 왕국의 엔도르성
안에서 지금도 타오르는 어둠의 성화
환상의 섬 오르데리온의 죽음의 산에 정상에서 타오르는 생명의 성화
지금 본것들이 프랑이 찾는 성화의 행방이라 한다
오오 천리안이라니 진짜였나보다
가장 가까운건 산드라지방의 태양신전에 있는 대지의 성화
그 외에도 물때문에 좆될 일이 있으니 물을 조심하라는 어드바이스
또한 모험도중에 보석을 발견하면 자신에게 가져오라고 ,
특별한 보수들을 마련해준다고 꼬시는 챙녀
그녀에 천리안에 따르면 프랑은 앞으로 우라누스에게
다이아몬드를 100개 바치게 될 운명이라고 한다
그녀가 해주는 서비스들
카르마의 정화, 죄를 짓고싶다, 매력적으로 되고 싶다, 성화의 행방등 ..
매력적으로 되고싶다!
에메랄드를 가져오라고 한다
산적소굴을 털때 에메랄드를 하나 얻었었지
매력적으로 만들어 달라니까 옷을 하나 던져준다.
가공된 에메랄드 덩어리를 옷 한벌과 바꾼다 .
진심으로 인성이 의심된다
챙녀복을 받았다 .
챙녀복 받고 쫒겨남
점집옆의 계단으로 내려가면
거 뭐냐
청계천 옛날에 있던 도깨비시장 같은데가 나온다
허름한 할배는 죽음의 사막에서 나오는 거대한
알케오 웜이란 괴물을 퇴치해달라는 의뢰를 준다
그걸 퇴치해주면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비밀의 보석을 준다고 한다 .
마법사의 돌?
도깨비시장엔 좆도 없으니 걍 나가도록한다
무기점이 보인다
무기점에서 새로운 무기와 방어구를 마련한다.
가게에서 파는 미세리콜데 찌르기에 특화된 검이라고 한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프랑이 현재 들고 있는
이프리트 소드로는 통구이들을 상대하기 버겁다.
미세리콜데를 구매, 현재 무장보다 12의 추가치를 더 얻었다
여관에서 하루밤을 보낸다
드르렁
목표는 두번째 성화가 있는 태양신전과
몬스터가 출몰한다는 광산 .
길을 떠난다
-다음장-
-보너스-
상기 글쓴바와 같이 이 지역은 개개인들의 인성이
후달리는 것과 후줄근한 복지수준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치안수준은 어떨까?
그걸 확인하기 위해 옷을 다 벗고 산드라에 진입해보겠다
들어가자마자 경비병이 거기 서라면서 잡는다.
센송합니다 ..센송합니다
어디서 많이본 상황과 같이 또 체포 된다.
멜키도때랑 다르게 배경이 바뀌어있는것을 알수있따 .
그러더니 멜키도 형무소로 이송시켜버린다
역시 인성과 복지뿐만 아니라 범죄자를 수감할
제대로 된 시설조차 없어서 다른 마을에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지역의 민도는 헬좆센 수준이라는것을 알 수 있다.
Q. 한글판 있으면 할 의향이 있다.
A. 하던지 말던지 내가 알바가 아니다. 한글판 자체는 엉덩시티에 있다고 하는데, 번역퀄리티가 후잡스럽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Q. Q&A만 연재해라
A. 그럼 질문이 없어지잖아 멍청한새끼야
Q. 이 이쁜년이 벗는 꼴을 빨리 보고싶다.
A. 연재 중간중간 자꾸 벗기고 있다. 번외편을 참조하면 니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으리라
Q. 섹스해봄 ?
A. 해봄
Q. 시간지나니까 보이는데 아침엔 사진이 안보이더라 뭔 현상이냐 이게
A. 아무래도 디씨 자체의 문제인듯하다 .. ㅉㅉ 윾식 수준하곤
Q. 글쓴이 고향이?
A. 외국출신이다. 전라도 아님씨발년아
Q. 저능아가 아닌가?
A. 작년에 한 지능측정으로는 118이 나왔다.
Q. 박정희 개새끼 해봐
A. 몇번이고 말했지만 나는 통배충이 아니다 박정희가 아니고 박정희 애미애비 조상까지도 독재충 ㅉㅉ 하고 욕할수있다. 박정희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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