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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 아리아드네 - 16


콜디아 성을 나선다.


지나가는데 굳이 경비병이 프랑을 잡아서


휙하고 밖으로 집어던진다


나가는길인데 굳이 집어던져서 밖으로 끄집어낸다.


???


인성수준이 ..?


슬슬 장비를 바꿔보고자 무기점에 들른다


상점에서 파는 가장 비싼 무기인 클레이모어 .


가장 비싼데도 불구하고 


지금 낀 아이스 소드가 더 썌다


아이스 소드의 우월함을 느낄수있다


설정상 콜디아는 매우 형법이 엄하기때문에 


마을 내에선 음주가무조차 제대로 허용되지않는다


술집분위기도 다른 마을에 비해 얌전하다 .


퀘스트 도 업지


심지어 여관 이용료 조차


다른마을의 2배다.


부들부들..


딱히 할게 없으니 어슬렁대보자


마을 근처


산악지대다.


남쪽으로 가면 썩어버린 숲.


지나면 엔도르 지방이 나온다고 한다


근처에선 풀속성 적들이 한가득


아이스 소드로 발칸팽


빙속성인데 화속성의 공격을한다 .


이 인 엇 무 은 순 모 가


근처엔 왠 연못이 있다.


연못 구석에 뭔가 있다


헉 얼굴이 파랗다.


히이이이이익 닝겐 넌 뭐냐 면서 놀란다.


물의 요정이라고 한다


파랗고 ..


유동체 ..


엘븐가든의 요정이 찾던


물의 요정이 아닌것일까


어째서 그것을 아는것인지 ..


엘븐 가든을 습격한 닝겐이 틀림없다고 한다


내 친구들을 죄다 잡아서 서커스에 팔아넘길 생각이라며


프랑을 매도한다 헉! 어떻게 알았지


니 친구가 길을 알려주라고 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프랑


오크의 둥지로 자기를 유괴해 괴롭히려는 생각이군요!


라는 추리를 하는 물의요정


좆의 노예로 만들어버리려고 하는 것인지 ..?


하고 물어본다


프랑에게 너의 정체는 좆 브로커가 틀림없다고 한다 .


아까부터 좆좆 거리는데 좆무새신가


친구를 위해 갈수밖에 없다면서 분노하는 요정


어차피 거짓말 인걸 알지면 


일단 감사를 해두겠다고 한다.


요정의 날개옷을 받았다.


별로 날개옷인거같지도 않고 예쁘지도 않고 


야하지도 않은 쓸모없기 짝이없는 복장


강력하고 쓸모있는 수영복으로 복귀


생각해보니 물의 신전건을 해결을 안했다 .


성에 가서 허가를 받도록 한다


지나갈때마다 예장을 입어야 한다 .


귀찮기 그지없다


성, 대신의 정무실을 방문한다



열린정치를 표방하는 콜디아제국


미스트 호른에서 성화를 찾아서 


여기까지 왔다고 실토하는 프랑


띠용 하고 놀란다.


프랑을 성화의 사자 라고 부르며 반기는 정무대신


프랑의 할배와 면식이 있다며 반겨주는데


미스트호른은 옛날부터 


콜디아와 협정을 맺고있다고 한다



물의 성화가 있는 콜디아의 성역, 


수룡의 제단에는 일반인은 결코 들어갈수없지만 ,


특별히 허가서를 발급해주겠다고


성역의 통행증을 받았다


'하지만, 봉인이 풀릴때까지는 


아직 몇십년이나 더 앞의 일이 아닌지요?'


프랑이 알던 사실과는 틀리기에, 


대신에게 재차 되묻는 프랑


모른다면 신경쓰지말아달라며 논점을 돌린다


마을과 봉인에 대해서 아는게 있다면


 알려달라고 필사적으로 부탁하지만


바쁘다며 대답을 회피하고 자리를 뜨는대신


동시에 받은 대신의 서통.


이게 있으면 미스트호른으로 


가는 배를 띄울수 있지만


미스트 호른으로 가는 뱃길이 


너무 험하기에 딱한번만 가능하다고 ...


프랑이 정무실을 떠나자


대신은 이게 어찌된 일이냐며 혼란스러워한다


미스트호른의 결계가 깨질때까지 


남은 기간은 80년 이상이라고 하는데 ..?


수수께끼를 남기고 정무실에서나온다


돌아가봐도 대신은 없다


엘븐가든에 돌아가면 물의 요정이 와있다.


어디서 만나셨는지 ..? 


전 닝겐 지인은 한명도 모릅니다


야 너 나랑 아는 사이잖아 해도 씹으며


프랑에게 의뢰를 해오는 물의 요정


거참


자기는 오크를 한번도 본적이 없으니 


오크를 여기에 대려다달라고 한다 .


소문대로 난폭한 야수인지를 


알고싶다면서 의뢰를 준다.


야 여기 엘븐가든이라메 


이년도 아이템을 파는데 ..


그다지 쓸모있는게 안보인다 .


옆의 요정에게 말을 걸면


친구가 왔다며 기뻐한다.


파랗지?


유동체지 ?


아무래도 좋다


원래 여기서 물의 신전 공략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리퀘스트가 너무 많아서 


플레임 타이탄을 조지러 가기로한다.


오랜만에 돌아온 멜키도


딱히 용무는 없으니 바로 


플레임타이탄이 있다는 세계수의 탑을 향한다


다신 볼일이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3층 , 경치좋은 그장소에서


여기서 줄기를 타고 내려갈수있다


보스룸같은게 있다


들어가면 딱 이런게


보스전 개전.


플레임 타이탄.


멋지고 거대한 골램을 기대했는데


왠 좆병신 슬라임이 나온다 ... 부들부들


강한지 알앗는데 맞아도 40도 채 안단다 .


솔직히 그냥 줘패도 이길수있을거같다.


너 약하다!


프랑 ! 죽인다!


손쉽게 줘팰수있었다.


좆밥을 줘패고 레벨이 20으로 올랐다.


플레임 타이탄을 줘패고 


의뢰주인 마법사에게 말을 걸면


보상으로 플레임 오브를 받는다


성능은 화염과 통구이 상태이상에 


특대 내성을 부여해준단다.


글쎄.. 이게 필요한지?


의뢰는 달성했다.


콜디아로 돌아가 세번째 성화의 행방을 찾기로 하자



-다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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